미얀마 시민의 생존을 살리는 긴급식량 '비스킷'을
함께 구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.
올 한해 다양한 방식과 활동으로 미식회(미얀마식량지원모임)와
'비스킷'을 굽기 위해 머리와 몸을 썼습니다.
특별히 이번 연대주점에 함께 해주신 247명의 동료분들과
47개 단체의 뜻과 마음이 모아져 태국 매솟에서 미얀마
피난민들을 위한 비스킷을 지속해서 구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연대 주점 준비와 운영을 위해 쓰여진 9,569,330원을 제외한
16,060,000원이 연대주점의 순 수익금입니다.
모아주신 소중한 손길 비스킷 생산을 위해,
미얀마 시민의 생명과 삶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.
미얀마 시민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.
미얀마 시민연대기금 모금은 계속 될 예정입니다.
앞으로도 이 발걸음에 계속해서 함께해주세요.
고맙습니다.
미얀마 시민의 생존을 살리는 긴급식량 '비스킷'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