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?
해외주민운동연대(KOCO. 코코) 입니다.
건강과 평화를 간절하게 바랍니다.
요즘 미얀마의 목소리가 점점 안 들리고, 상황이 점점 안 보입니다.
2월, 시민의 권리가 살아나는 자유로 올 미얀마의 봄을 함께 이야기 했었죠!
거리에서, 온라인에서, 행동으로, 기금으로 함께 힘을 주고 받았죠!
우리의 간절함과 절박함은 여전한데... 괜시리 적어진 소식에 마음이 조립니다.
미얀마는 온 시민이 더 아픕니다.
온 커뮤니티에 죽음의 그림자가 점점 밝아오는 것 같습니다.
납치와 총살, 철통같은 군의 감시는 여전하고
우기와 코로나, 알수 없는 질병으로 마을 화장터의 연기는 죙일 도시를 감쌉니다.
끈질기게 싸움을 이어가면서도 아직은 무사한 시민들이 스스로를 돕고 있지만,
언제까지 버텨줄 수 있을지...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.
코코의 지인님들,
송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
코코가 다시 한번 미얀마 시민들과 함께 걷는
[특별연대기금] 모금을 진행합니다.
미얀마를 아는 모든 분들... 한번 더 힘을 내주십시오.
일생을 평범하고 정직하게 살아 온 시민들의 아픔과 좌절이
오롯이 그들만의 몫이 되지 않도록 한번 더 마음을 내어주세요.
그날을 함께 맞이할 수 있도록 그늘진 땅에 한줌의 볕이 되어 주세요.
분명, 시민들은 우리의 연대로 다시 기운을 낼 것입니다.
2021. 7. 14.
평화와 연대로,
해외주민운동연대(코코) 대표 강인남 드립니다.
#RejectMilitaryCoup #SaveMyammar #ProtectDemocracy
안녕하세요?
해외주민운동연대(KOCO. 코코) 입니다.
건강과 평화를 간절하게 바랍니다.
요즘 미얀마의 목소리가 점점 안 들리고, 상황이 점점 안 보입니다.
2월, 시민의 권리가 살아나는 자유로 올 미얀마의 봄을 함께 이야기 했었죠!
거리에서, 온라인에서, 행동으로, 기금으로 함께 힘을 주고 받았죠!
우리의 간절함과 절박함은 여전한데... 괜시리 적어진 소식에 마음이 조립니다.
미얀마는 온 시민이 더 아픕니다.
온 커뮤니티에 죽음의 그림자가 점점 밝아오는 것 같습니다.
납치와 총살, 철통같은 군의 감시는 여전하고
우기와 코로나, 알수 없는 질병으로 마을 화장터의 연기는 죙일 도시를 감쌉니다.
끈질기게 싸움을 이어가면서도 아직은 무사한 시민들이 스스로를 돕고 있지만,
언제까지 버텨줄 수 있을지...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.
코코의 지인님들,
송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
코코가 다시 한번 미얀마 시민들과 함께 걷는
[특별연대기금] 모금을 진행합니다.
미얀마를 아는 모든 분들... 한번 더 힘을 내주십시오.
일생을 평범하고 정직하게 살아 온 시민들의 아픔과 좌절이
오롯이 그들만의 몫이 되지 않도록 한번 더 마음을 내어주세요.
그날을 함께 맞이할 수 있도록 그늘진 땅에 한줌의 볕이 되어 주세요.
분명, 시민들은 우리의 연대로 다시 기운을 낼 것입니다.
2021. 7. 14.
평화와 연대로,
해외주민운동연대(코코) 대표 강인남 드립니다.
#RejectMilitaryCoup #SaveMyammar #ProtectDemocrac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