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미얀마 난민학교 긴급물품지원]

경기도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 태국 매솟 지역 미얀마 피난민 인도적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.

학생 수 1,000여명에 달하는 난민학교는 2021년 쿠데타 이후 학생 수가 10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. 

성장기 적정한 영양 공급과 성생식 보건을 위해 코코는 지원 물품 공급과 

더불어 난민 학교 교사들과 함께 아동-청소년들에게 영양 및 성생식 교육을 진행합니다. 

매 주 1,000명의 아이들에게 영양 비스킷 한 팩(4개)와 비타민 음료를 공급하여 성장기 필요한 영양을 지원합니다. 

[비스킷을 지원받은 학생들과 대화]

[비스킷을 지원하는 모습과 비타민 음료를 먹고 있는 학생]

 긴급영양키트 지원 이외에 어린이, 청소년들이 올바른 영양에 대해 필요한 안내서를 제작하여 교육하고,

여성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생식 보건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시간 진행 할 예정입니다.

현재 여성 청소년 교육을 위해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, 

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성생식 보건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 

[긴급영양키트 지원 공급 기념촬영]